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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와는의 그림의 세계를 살펴보면 그의 그림은 행복한 모습의 작품들을 발견하게 된다 왜 그림은 늘 심오하고 위대한 그림만 그려야 하나가 아닌 르느와르의 말과 같이 그림은 즐겁고 아름답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작품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르느와르 생애

오귀스트 르느와르는 1841~1919년 삶으로 프랑스의 리모즈에서 태어났다 그의 나이 4살 때 그는 프랑스 파리로 이사를 했다. 그의 집안은 가난하여 그의 나이 13살 때부터 그도 가정의 일원으로 도자기 공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그의 노동의 임금을 받아서 미술교습을 받았다. 산업화 시대였던 그 시기에 그는 다니던 공장에서 기계화에 밀려 실직하게 되고 르느와르는 그때부터 부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나이 21살에 그는 화가의 꿈을 품고 아틀리에에 들어가서 그림을 집중으로 공부하기 시작한다 거기에서 그는 인상주의 젊은 화가들과 어울리기 시작하였고 1867년에 만난 여인을 그린 양산을 든 리즈가 살롱전을 통과하게 된다. 이 그림의 특징은 화실이 아니라 야외에서 그린 초상화로 사람들에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그는 1874년 제1회 인상주의 전시회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여 1880년대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후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기게 되고 고전적인 라파엘주의로 돌아가게 된다. 그는 나중에 류머티즘에 걸려 붓을 들기에도 힘들 만큼 병마와 싸웠다 그러나 그른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붓을 들기도 힘들어질 정도임에도 그는 자신의 손에 붓을 묶어서 그림을 그리는 열정을 보였다. 그가 죽기 몇 시간 전에도 간병인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화병을 준비해 달라고 할 정도로 그는 그림의 진심이었던 화가이다. 그의 가정사를 보면 그의 첫째 아들 피에르는 르느와르는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둘째 아들 장 르느와르도 영화감독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는 인재였다.

 

르느와르 작품 설명

물랭 드 라 칼레트의 무도회

이 작품은 캔버스에 유채화로 131cm*175cm 1876년작으로 오르세 미술관 소장의 작품이다. 파리의 몽마르트르 근처에 있는 물랭 드 라 갈레트에서 열린 무도회의 정경을 그린 그림으로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젊은 남녀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춤울 추고 술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흥겨운 장면을 그린 글미이다. 이 그림의 느낌은 밝고 경쾌하다. 이 그림 속에 사람들은 세상의 근심 걱정 없이 이 시간을 모두가 즐기는 행복한 모습의 장면이다. 따스한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들어와 풍부한 색채와 빛을 잘 묘사한 작품으로 르느와르는 당시의 프랑스 파리의 젊은 이들의 즐거운 일상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사람들은 즐거운 대스와 음악과 사람들의 웃음으로 가득하게 그렸다. 이 그림을 볼 때 우리도 저곳에서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그림의 배경인 물랭 드라 갈레트 무되 회장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파리코뮌 전사들의 지도부가 있던 건물이라고 한다. 당시에 르느와르도 라피코뮌 당시에 첩자로 몰려 프랑스 정부군에게 처형까지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내몰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파리 시민들의 이 무도회장의 아픈 역사를 무도회의 싱징인 그림으로 분위기로 그 당시의 파리의 아픔과 상처를 덮으려는 무의식의 방영일지도 모르겠다.

르느와르의 작품들을 보면 그는 여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따뜻한 일상을 화폭에 많이 담았다. 그는 일상의 소박하고 부드러운 양식으로 독서, 바느질 수놓기 피아노 연주 댄스 오페라 관람등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연인들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르느와르의 그림 속 여자들은 모두 부드럽고 밝고 행복해 보인다 그가 그림을 바라보고 그리는 생각에도 그런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림은 즐겁고 아름답고 좋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림은 벽을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되도록 화려하고 즐겁고 예뻐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혹자들은 그림은 심오하거나 위대하거나 인간의 내면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림에서 르느와르는 그들의 생각과 달랐다. 그는 그림에 추하거나 어두운 것은 그리지 않았다.  그는 그만에 특유한 화사하고 화려한 행복한 한때를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그의 그림에는 내면보다는 외면적인 즐거움을 그림에 담으려고 했다. 그의 그림 독서하는 여인을 보면 형태가 뭉개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원래 소녀의 머리카락은 갈색인데 빛으로 안 하여 갈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이 뒤엉켜 있는 것이다. 손도 형태가 무너져 있고 스카프도 원래 무늬나 색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르느와르의 작품에서도 여인은 여신이나 요정이 아니라 우리 곁에 늘 볼 수 있는 소녀이고 형태가 아니라 빛에 따른 색채를 중요하게 생각한 전형적인 인상파 화가의 그림을 보게 된다.

선상 파티의 점심

선상 파티의 점심은 129.5*172.7cm 1880~1881년 작품으로 필립스 컬렉션 미국의 워싱턴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이다. 이 그림은 르느와르가 그 친구들과 함께 센 강변의 사투지역에 있는 풍수 푸르네즈 식당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의 왼쪽에 노란 모자를 쓴 개를 안고 있는 여자가 바로 르느와르의 애인이자 나중에 아내가 된 21살의 알린느샤리고 이다 그리고 그녀의 맞은편에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는 귀스타브 카유보트이다. 귀스타브 카유보는 19세기말 부유한 인상주의 가가이자 컬렉터이다. 그는 파리의 곳곳을 담은 모던한 분위기의 풍경화로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그뿐 아니라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을 구입해 후원자 역할을 했다 당시의 그가 후원한 사람은 르느와르 모네 피사로 등 여려 명의 화가이다. 그리고 그는 죽기 전에 인상주의 작품들을 기증을 한다 오르세 미술관의 인상주의 컬렉션의 중요한 부분을 그 기증으로 채우게 되는 인물이다.  다시 그림으로 돌아와서 카유보트를 바라보는 여자는 배우이자 모델인 알랭 앙드레이고 앙드레를 바라보는 남자는 신문기자인 마졸로이다. 또 반대에 난간에 기대어 마졸라를 바라보는 여자는 레스토랑 주인의 딸인 알퐁신이다. 그들의 시선이 흥미롭다. 그리고 그 난간에 기대어 선 남자는 레스토랑 주인의 아들 푸르네즈이다. 르느와르의 그림은 실제로 이곳에서 자주 모이던 그의 친구들을 화폭에 담은 것이다. 그림에 담긴 르느와르만의 풍부한 색채의 표현과 테이블에 다양한 소품들 과일 술병  술잔등의 그리고 다양한 여인들의 옷감의 색감을 다양하게 질감을 살려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이 그림은 아주 풍요롭고 행복해 보인다 그만의 추억이 담긴 행복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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